삼산동 여드름 관리 :: 흉터생기지 않게 주의!

삼산동 여드름 관리 :: 흉터생기지 않게 주의!

여드름은 보통 10대 청소년이나 20대의 젊은 나이에서 발생하는데,
그 중에서도 10대 후반에 가장 많이 나타나 젊음을 대표하는 피부 질환이라 할 수 있는데요.
하지만 이런 여드름을 단순한 증상으로만 생각하기 보다는 피부 트러블임을 자각하고
제대로 대처 해야 흉터를 남기지 않으니 오늘은 여드름을 관리하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우선 피부를 청결하게 관리하기 위해 세안을 지나치게 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럴 경우에는
오히려 피부를 건조하게 만들기 때문에 여드름을 악화시킬 수 있으니 주의 해야 합니다.
세안은 하루 2회에서 3회를 넘기지 않도록 하고 본인의 피부 타입에 맞는 화장품을 사용하는게 좋고
여드름이 발생했던 자리는 색소가 남기 쉬우니 외출 시 자외선 차단제를 꼼꼼히 바르도록 해요.

여드름은 다양한 원인에 의해 발생할 수 있는데 스트레스를 받게 되면 피지 분비를
촉진시키기 때문에 여드름의 원인이 될 수 있고 남성은 면도가 원인이 되기도 하는데요.
면도는 피부에 있는 각질들을 과하게 제거하고 미세한 상처들을 만들어 내기 때문에
여러 세균에 쉽게 노출시키고 염증을 유발하게 되니 주의하도록 해야 합니다.

10대 청소년들은 여드름이 발생해도 병의원을 방문하는 경우가 드물고
스스로 짜서 없애거나 화장품으로 가리려고만 해 치료 하지 않고 방치하는 경우가 많아요.
하지만 여드름은 발생 초기에 치료를 시작하는게 성인 여드름으로
발전하는 것을 막고 피부를 다시 정상으로 복원시키는 가장 좋은 방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