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대현동 추운 겨울에도 땀이 나는 다한증!

울산 대현동 추운 겨울에도 땀이 나는 다한증!

안녕하세요. 이바담그룹의원입니다!
벌써 한주에 절반이 되었네요.
오늘은 어제보다 더 춥고 바람도 많이 부는 강추위이네요.
감기 걸리지 않도록 옷 따듯하게 입으시고 
오늘 하루도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다한증이란?

다한증은 체온을 조절하기 위해 분비되는 땀이
비정상적으로 많이 나오는 것을 말합니다.
열 자극에 의해 일어날 수 있으며
감정 변화에 의해서도 발생할 수 있습니다.
다한증은 손에 일어나는 경우가 대부분이지만, 
발에 땀이 나거나 겨드랑이, 얼굴 등
다양한 부분에서 일어나는 경우가 있습니다.
혹은 신체의 모든 부분에서 땀이 많이
나는 전신 다한증이 있습니다.

다한증의 원인

다한증은 선행질환이 있는 속발성다한증과
원인을 밝힐 수 없는 원발성다한증으로 구분할 수 있습니다.
속발성 다한증 원인은 결핵, 당뇨병, 감상선 기능항진증, 폐기종,
파킨슨씨병 등으로 인해 발생하게 됩니다.
반면 특별한 원인도 없이 나타나는 원발성 다한증은
정신적으로 긴장한 상태에서 주로 나타날 수 있습니다.

다한증 치료법

다한증은 비수술적 치료와 수술적 치료로 나눠집니다.
국소적으로 약물을 바르거나 전신적 약물 투여,
전기를 이용한 치료법, 정신 치료 등이 있습니다.
그 외에는 침습적 치료 방법으로 지방흡입술, 보튤리늄 독소 주입 등을
대표적인 치료방법으로 들 수 있습니다.
수술적 치료로는 흉강내시경을 이용한 교감신경 절제술을 예로 들 수 있는데,
보다 확실하고 영구적인 방법으로 많이 사용되고 있습니다.

다한증을 가진 사람들은
손에 무언가를 쥐고 있어도 땀이 난다고 하며,
심지어는 축축한 손 때문에
사람들과 손을 맞대거나 손을 잡는데 어려움을 느낀다고 합니다.
다한증이 있다면 고민하지 마시고
치료를 받아 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