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달동 피부과 다한증 미라드라이로 치료하자!
안녕하세요. 이바담그룹의원입니다.
오늘은 북쪽에서 차가운 공기가 내려와서
미세먼지가 한 풀 꺾였다는데요. 오랜만에
맑은 하늘을 봐서 그런지 아침부터 기분이 아주 좋습니다.
겨드랑이, 손, 발 등 나도 모르게 땀이 많이 나서
일상생활에 지장이 있거나 남들과의 신체 접촉이
꺼려지시는 분들 그건 다한증 일 수도 있습니다.
오늘은 다한증과 다한증 치료에 좋은 미라드라이에
대해서 한 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다한증이란 신경전달의 과민반응에 의해
땀샘에서 생리적으로 필요한 이상의 땀을 분비하는
자율신경계의 이상 현상입니다.
다한증 치료의 가장 기본은 땀 분비를 억제하는 것입니다.
이전에는 수술적 방법으로 땀샘을 파괴시켜야만 영구적인
다한증 치료를 기대할 수 있었지만 최근에는 수술하지 않고
땀샘을 파괴시키는 미라드라이 치료가 개발되어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미라드라이란?
미라드라이란 전자 레이저에서 사용되는
300㎒~300㎓ 사이의 주파수를 가진 극초단파 에너지를 이용해
피부 표면에 손상을 주지 않고 땀샘만을 파괴시키는 치료방법입니다.
다한증이 고민이시라면 미라드라이로 치료를
받아 보는 건 어떨까요? 하지만 미라드라이 치료를 받을 때는
약간의 부작용이 있을 수 있으니 경험이 풍부한 의료진에게 받는 것이 좋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