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남구피부과 피부 트러블 여드름 어떻게 관리할까?

울산남구피부과 피부 트러블 여드름 어떻게 관리할까?

안녕하세요. 이바담그룹의원입니다.
6월 12일 수요일 울산은 오전까지
흐린 날씨가 지속되겠습니다.
하지만 오후부터는 구름이 걷히고
햇볕이 나온다고 합니다.

요즘 사람들이 의료기관을 내원해 가장 많이 치료받는 것 중
하나가 여드름, 여드름 자국, 여드름흉터 치료입니다.
이런 피부 트러블은 얼굴, 등, 목, 가슴 등에서도 쉽게 나며
치료나 관리도 쉽지 않아 여름에 관리하기 힘든 것 중 하나로 꼽힙니다.

여드름은 피지선이나 털구멍이 막혀 발생하는 염증성 질환입니다.
여드름은 보통 사춘기부터 시작되는 경우가 많은데 이 중 대부분은
25세 전후로 없어지지만, 그 후에도 여드름이 남아 성인여드름이
되기도 합니다. 특히 성인여드름은 여드름 붉은자국, 여드름 색소침착,
패인 여드름흉터로 발전되기 때문에 치료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

여드름이 나는 대표적인 원인은 호르몬의 변화로 인해 나타나며
불규칙적인 생활과 영양 불균형, 스트레스 및 생리 등으로 인한
호르몬 변화도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사춘기 때 증가한
호르몬은 피부의 피지선을 커지게 피지선은 얼굴, 등, 목, 가슴 부위에
많이 존재합니다.

여름철 자외선 차단제의 잦은 사용도 여드름을 악화시키는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자외선 차단지수가 높은 자외선 차단제일수록
피부에 두껍게 도포되어 모공을 막을 가능성도 높아지기 때문입니다.

여드름을 집에서 직접 손으로 짜는 경우가 많은데,
이럴 경우 피부에 감염이 일어날 수 있고, 자국, 흉터가
남을 수 있어 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여드름 치료는 여드름의 모양, 깊이, 분포 등에 따라 구체적인
치료 방법이 달라질 수 있기 때문에 여드름 치료에 풍부한
경험과 노하우를 갖춘 의료기관과 전문의를 선택하는 것이
중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