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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신정동피부과 액취증으로 고민이신 분들 더 더워지기 전에 치료해요!

EVE&ADAM 2019. 7. 2. 15:14



울산신정동피부과 액취증으로 고민이신 분들 더 더워지기 전에 치료해요!





안녕하세요. 이바담그룹의원입니다.
액취증을 가진 사람들은 날씨가 조금만 더워도
겨드랑이가 축축하게 젖고, 암내라 불리는
겨드랑이 땀 냄새까지 풍기게 되면서 주위 사람들에게
불편한 시선을 받게 됩니다. 또한 본인이 받게 되는
스트레스도 만만치 않아 심한 경우 대인기피증과 우울증까지
겪고 있는 사람들까지 있어 사람들이 피부과 등을 찾고 있습니다.





액취증은 겨드랑이 부위의 땀샘에 이상이 발생하여서
특이한 땀 냄새를 유발하는 질환을 말합니다. 생명에
직접적인 위협을 가하지는 않지만, 코를 찌르는 듯한
강력한 악취 탓에 자신뿐만 아니라 상대방에게도
불쾌한 냄새가 전달될 수 있습니다.





액취증으로 인해 땀에서 불쾌한 냄새가 나는 이유는
아포크린선이라는 땀샘은 주로 겨드랑이, 젖꼭지, 배꼽, 생식기
주위 일부분에만 분포합니다. 이 아포크린선에서 분비되는
분비물은 원래 아무 냄새가 나지 않지만 주위의 세균에 의해
분해가 되면서 암모니아 같은 강한 냄새가 납니다.
액취증은 땀샘의 과도한 땀 분비로 인하여 연화된 피부의
각질층에 세균 또는 진균이 작용하여 발생합니다.





액취증의 증상으로는 귀지의 상태와 관계가 있으며
액취증이 있는 사람의 80% 이상은 젖어있는 물귀지로
나타납니다. 어린 나이에 물귀지가 보이거나 부모 중에
액취증이 있다면 유전적인 영향으로 발현 가능성이 더 높습니다.

겨드랑이 땀이 많이 난다고 해서 모두 액취증은 아닙니다.
흰옷을 입으면 시간이 지나 겨드랑이 부위가 변색되어 있거나,
향이 없는 휴지를 겨드랑이에 끼운 후 5분 뒤 냄새를 맡았을 때
역겨운 암내가 난다면 액취증을 의심해보고 액취증 치료를 진행하는
피부과 등의 의료기관을 찾아 치료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