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부과

울산달동피부과 겨울철에도 액취증 때문에 고통이라면?

EVE&ADAM 2019. 12. 4. 14:35


울산달동피부과 겨울철에도 액취증 때문에 고통이라면?





안녕하세요. 이바담그룹의원입니다.


날씨가 추운 겨울이지만 액취증
환자들은 땀 때문에 고민이 많습니다.
두꺼운 외투로 인해 겨드랑이의
체온이 높아져 많은 땀이 발생하고
통풍도 잘되지 않습니다.


더군다나 실내에도 난방으로 인해
온도가 높아지고 춥다고 환기도
잘 하지 않아 밀폐된 공간에서는
땀 냄새 때문에 더욱 고통을 받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오히려 이 시기에 액취증을 치료하려는
사람들이 많아집니다.





액취증이란?


액취증은 주로 겨드랑이에 분포하는
땀샘 중 아포크린선 땀샘이
과다 분비되면서 피부 포면의
세균과 반응을 하여 불쾌한
냄새를 풍기는 질환입니다.


액취증은 장기간 지속될 경우
일상생활에 집중하기 힘들어지고
자존감 하락으로 이어져
대인기피증까지 연결될 수 있다는
문제점이 있습니다.





액취증 증상은?


- 흰옷을 입고 시간이 지나면 겨드랑이가 노란색으로 변한다.
- 주위에서 암내가 심하다는 소리를 들은 적이 있다.
- 가족 중에 액취증을 앓는 사람이 있다.
- 겨드랑이가 항상 축축하거나 귀지가 축축하게 젖어있다.


위와 같은 증상이 있다면 액취증을
의심해볼 수 있으며, 냄새는 나지만
자신에게 해당하는 사항이 없다면
통풍이 잘 되는 옷을 입고 제모를 하는 등
위생관리를 잘 해주어 증상 완화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액취증을 예방하는 방법은 있을까?


- 샤워를 자주 하여 청결을 유지한다.
- 통풍이 잘 되는 옷을 입고 겨드랑이를 건조하게 유지한다.
- 천연섬유의 속옷을 자주 입는다.
- 데오드란트 같은 제품을 사용한다.
- 털이 많다면 제모를 한다.


하지만 이러한 예방법을 해도
예방이 되지 않고 액취증 증상이
나타났다면 의료기관에 내원하여
치료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