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피부과 여름철 제모, 레이저 치료의 장점

 

안녕하세요. 이바담그룹의원입니다.

아직 6월의 절반이 채 지나질 않았는데

벌써부터 무더위가 시작되었습니다.

 

옷차림이 얇아지고 짧아지면서

노출되는 부위가 많아지기 때문에

팔과 겨드랑이, 다리 등의 털을

제모하려는 분들도 많으신데요.

 

면도나 크림 등의 여러 방법으로

몸의 털을 제거할 수 있지만

집에서 스스로 하는 자가 제모는

위생과 안전성에 위험이 있어

권장하지 않습니다.

 

 

 

 

기존 제모법들은 세균 감염에 의한 모낭염,

피부염, 색소 침착 등의 부작용이 있어

이러한 단점을 보완한 레이저 제모에

대한 선호도가 높습니다.

 

레이저 제모는 피부 속의 모낭만을

선택적으로 파괴하는 시술법으로

시술과정이 매우 간단하고

곧바로 일상으로 복귀가 가능합니다.

 

 

레이저 제모 시술은

통상 4-5주 간격으로 평균 5회 정도를

실시하게 되며, 반복적인 시술로

반영구적인 제모 효과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단 개인의 피부색과 털의 굵기,

분포에 따라 치료효과와

만족도의 차이가 있을 수 있어

의료진과 꼼꼼하게 상의 한 후

치료를 결정하는 것이 좋습니다.

 

 

 

레이저 제모 시술 이후에는

피부의 자극을 줄이기 위해

사우나나 찜질방 등의 방문을 금해야 하며,

심한 운동 역시 자제하고

외출 시는 자외선 차단제를

꼼꼼히 발라야 합니다.

 

제모 시술은 단기간에 끝나지 않으므로

여름 휴가철에 대한 고민이 있다면

지금부터 제모 시술에 대한

상담을 받아보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