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바담그룹의원입니다.
여름이 되면 활동량이 적음에도
불구하고 유독 땀을 많이 흘리는
분들을 주위에서 찾아볼 수 있는데요.
특히나 올해는 장마로 인해 습한 날씨와 더불어
세균 증식이 더 활발하게 이루어지는 만큼
냄새도 더 심해질 수 있기 때문에 최대한 빠른
시일 내로 시술을 진행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인체에는 아포크린 샘과 에크린 샘이라는
두 가지 종류의 땀샘이 있습니다.
액취증은 주로 아포크린 땀샘에서 분비되는
물질이 피부 표면에서 그람 양성 세균에 의해
피부에서 악취가 나는 질환을 말합니다.
서양인은 대부분 액취증을 가지고 있어
당연한 것으로 받아들이지만,
동양인 보통 5~10% 정도로 발생률이 낮아
오히려 특별하게 여겨져 일상에 제약이 따르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치료받기를 권하고 있습니다.
- 흰 옷을 입은 후 겨드랑이 부위가 노랗게 젖어있는 경우
- 타인으로부터 암내가 난다는 소리를 들은 경우
- 액취증 냄새로 사회생활에 영향을 받는 경우
- 겨드랑이나, 귀지가 축축하게 젖어있는 경우
- 냄새를 맡아보아 역겨운 냄새가 나는 경우
- 겨드랑이에 파우더를 사용해 건조하게 유지해주기
- 샤워로 신체를 항상 청결하게 관리하기
- 겨드랑이 털을 깎거나 짧게 유지하기
- 옷은 통풍이 잘 되는 것을 입기
- 향수 등 방취제를 사용하기
액취증 개선을 위해 항생제 등을 사용하거나
생활 습관을 조절해 보아도 개선이 되지 않는다면
아포크린선 땀샘을 제거하는 수술로
액취증을 치료할 수 있답니다.
이 경우, 의료진과의 충분한 상담을 통해
진행해야 한다는 점 잊지 마시길 바랍니다.
액취증 관리 잘하셔서 건강하고
즐거울 여름철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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