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피부과 지루성 피부염 관리법 알아봐요

 

 

 

안녕하세요?
이바담그룹의원입니다.

지루성 피부염은 생후 3개월 이내
영아와 중년 이후에 호발하며, 전 인구의 
2~5%에서 발생할 정도로 흔한 피부 질환입니다.

지루성 피부염은 거울을 볼 때 눈에 들어오는
불긋불긋한 각질이 일어나 있는 피부 때문에
고민이 될수밖에 없는데요.

그렇다면 "지루성 피부염"은 왜 생길까요?

 

 

 

지루성 피부염은 수면이 부족하거나 
정신적으로 스트레스를 받거나 피부과다 분비, 
말라쎄이지아균의 과증식으로 인한 면역반응,
건조하거나 환절기, 피부 면역기능 저하 등을
원인으로 고려하고 있습니다.

 

 

 

 

 

지루성 피부염의 대표적 증상은 홍반, 인설, 딱지 등입니다. 
대개 가려움증이 동반되며  주로 두피, 눈썹, 눈꺼풀, 코 주위, 
귀, 앞가슴, 겨드랑이, 유방 아래, 배꼽 주변, 회음부 등에 다양한
크기와 모양의 홍반성의 병변 위에 다양한 양상의 각질 형태로 나타납니다. 

증상이 심하면 진물이 흐르거나
두꺼운 딱지가 앉을 수도 있습니다.
이차적으로 박테리아에 감염되면서
악취가 발생할 수도 있습니다. 

아침에 일어나면 얼굴에 기름기가 많은데도
세안을 하면 눈썹이나 코 주변 피부에 하얗게 
각질이 일어나고 가려움증이 느껴지는 경우가 있습니다.

 

 

 

1. 지방이 많은 음식 섭취와 관련이 있으므로 지방질이 적은 식사를 권장합니다.
2. 과일과 야채를 충분히 섭취하며 지나친 음주를 금하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3. 커피, 콜라, 코코아 등 카페인이 많은 음료도 악화의 원인이 됩니다.
4. 머리 등을 손톱으로 긁어서 자극하는 일이 없도록 합니다.

사람마다 피부와 두피상태가 다름에 따라서 본인에게 맞는 케어 방법을
찾기 위해선 의료진과의 상담을 통해 좋은 방법을 결정해 보시기 바라겠습니다.

건강한 하루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