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바담그룹의원입니다.
요즘처럼 아침저녁으로 큰 일교차의 날씨에
건강 관리에 더욱 신경을 써야 합니다.
요즘 같은 환절기에는 온도 변화에
적응하지 못하여 면역력이 쉽게
저하되기 때문인데,
면역력이 떨어지게 되면
대상포진에 걸릴 가능성이 높아집니다.
실제로 7월~9월 이 시기에
대상포진 발병 빈도가 가장 높습니다.
대상포진은 바이러스에 의해서
발생했다고 하면 어떻게 감염되었는지에
대해 궁금해 합니다.
대상포진은 어릴 때 수두의 원인이 되는
바이러스와 같은 것으로 수두가 치료된 후에도
바이러스가 사라지지 않고 몸속 척수 속에
오랜 기간 숨어있다가 우리 몸의 면역력이
떨어지면 다시 활성화되어 일으키게 됩니다.
대상포진 초기에는 발열과 오한, 근육통이 등이
나타나는데 보통 단순한 감기, 오십견 등으로
여기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주의가 필요합니다.
가볍게 생각하다가 갑작스럽게 칼로 찌르는 듯한
통증 및 가려움 등 더 큰 고통을 겪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또한 피부에 수포가 발생하며,
이 수포는 처음에는 붉게 되고 물집으로
변한 후 고름이 차 더 고통스러울 수 있습니다.
대상포진은 초기에 항바이러스제를 투여하고
포진 후 신경통의 발생을 예방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이 질환의 치료는 항바이러스제 투여인데
수포 발생 3일 내지 5일 이내에 항바이러스제를
약 일주일 정도 주사 또는 약물로 복용하면
대부분 완치가 가능합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대상포진이 발생하기 전
스스로 몸 관리를 통하여 면역력을 높이고
중장년층은 예방주사를 통하여 예방하는 것도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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