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부과

삼산동 액취증 겨드랑이에 암내가 나요!

EVE&ADAM 2022. 5. 25. 10:34

 


안녕하세요.
이바담그룹의원입니다.

여름철이 되면 에어컨이나 선풍기 없이 
살 수 없을 정도로 땀이 많이 나게 됩니다. 

이로 인해 각종 땀억제제 제품이 불티나게 팔리는데요.

단순히 땀이 나는 것은 자연스러운 현상이지만 
땀에서 악취가 풍긴다면 일상생활에 

큰 지장을 주게 됩니다. 


이러한 증상을 바로 액취증이라고 합니다.



액취증

흔히 땀 냄새가 심한 경우 
암내 난다라는 표현을 사용하는데요.

이러한 냄새는 땀샘중에서 아포크린이라는 
땀샘에 문제가 생겨  발생하게 됩니다.

액취증은 젊은 층에게서 많이 발생하며 
특히 땀이 많이 분비되는 여름철에 
심하게 나타나는데 사회생활, 대인 
관계 등에 문제를 일으킬 수 있으므로 
되도록 빨리 치료해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액취증 치료방법

액취증의 치료방법은 일반적인 치료방법, 
고주파소작술, 영구제모 등 매우 다양하게 있습니다. 

일반적인 치료방법은 방향제나, 항생제 등을 사용하여
치료하는 방법으로 결과가 영구적이지 않는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고주파소작술의 경우 특수바늘을 이용해 
아포크린 땀샘을 제거하는 방법으로 절개가 
없기 때문에 흉터가 발생하지 않으며 피부 
손상이 일어나지 않아 시술 직후 
일상생활이 가능합니다.



액취증 예방방법

액취증은 일상생활 속에서 습관을 바꿔주는 
것만으로도 어느정도 예방이 가능한데요.

먼저 땀이 많이 나는 여름철에는 샤워를 
자주 함으로써 청결을 유지해주시는 것이 좋으며, 
털이 많이 자란 경우 제모를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충분한 수면과, 소독제 사용도액취증 예방에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