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바담그룹의원 입니다.
여름철만 되면 모공이 올라오고
평소에 아무리 관리를 잘 해준다고 해도
몸 상태에 따라 피부병 이라던가 트러블이
올라오는 건 어쩔 수 없는 것 같습니다.
특히 요즘처럼 무더워진 날씨에
평소 땀을 많이 흘리신 분들은 액취증이라는 질환을
그냥 무시하시진 못 하실 텐데요.
흔히 땀 냄새가 나는 경우 암내가 난다는 표현을 씁니다.
이러한 냄새는 땀샘중에서 아포크린이라는 땀샘에
호르몬의 과도하게 분비가 되거나 혹은 문제가 생겨
분비물에 의해 특이한 냄새를 풍기게 되는데
이를 액취증 질환이라고 불립니다.
요즘같이 불규칙한 생활습관으로 인해
호르몬분비가 일정하지 않은 젊은 층에게서 많이 발생 합니다.
특히 땀이 많이 분비되는 여름철에 심하게 나는데
이는 사회생활, 대인관계 등에 문제를 일으킬 수 있습니다.
건강상으로는 심한 질환이 아니지만 아무래도 호르몬의 이상으로
생기는 질환이니 만큼 빠른 시일 내에 치료 해 주는 게 좋아 보입니다.
액취증은 모발과 의복에 묻어있는 아포크린 분비물에 의해
냄새를 지속 시키는데 이는 발바닥이나 겨드랑이에 발생 합니다.
당뇨병이나 다한증을 겪고 있는 환자에게
액취증 증상이 나올 가능성이 있습니다.
또한 과 체중이나 비만인 경우엔 호르몬분비가 높아
액취증을 유발 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아포크린 액취증의 경우에는 피부 표면에서 분비물을 제거하고
세균의 발육을 저지하는 치료를 합니다.
흡착이나 변화를 유도하고 냄새를 유발하는 호르몬을 억제해
액취증을 사전에 예방 하도록 합니다.
일상에서 세균 및 감염이 증식하지 않도록
항상 청결하게 유지하여 주시는 게 중요 합니다.
국소요법이나 비수술적 요법인 주사를 주입하여
액취증을 유발하는 땀샘을 막는 방법도 있습니다.
개인차에 따라 가지고 있는 환경적요인과 증상이 다를 수 있으니
꼭 상담을 진행 하신 뒤 치료를 받아 보시길 바랍니다.
'피부과' 카테고리의 다른 글
삼산동피부과 여름철 대상포진 위험해요 (0) | 2022.07.27 |
---|---|
태화강역피부과 눈밑 기미 개선방법은? (0) | 2022.07.25 |
울산삼산동피부과 레이저토닝으로 꺠끗한피부 만들어요 (0) | 2022.07.21 |
태화강역피부과 리프팅효과와 주의사항 (0) | 2022.07.19 |
삼산동피부과 얼굴지방이식 주의사항은? (0) | 2022.07.1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