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피부과 대상포진 초기증상과 피부치료법

 

안녕하세요 이바담그룹의원 입니다.

요즘과 같이 면역력이 떨어지는 시기에는 더욱더 주의를

기울이셔야 하는 질환이 바로 대상포진 입니다.

 

어릴 적 겪었던 수두바이러스가 몸 속 신경질을 따라 잠복 해 있다가

면역력이 약해지는 틈을 타 띠모양 형태로

발진과 수포 형태로 나타나는 것 입니다.

 

 

대상포진은 피부발진이 생기기 4-5일 전에 피부결을 따라

극심한 통증 또는 압통이 발생이 됩니다.

초기에는 감기몸살과 비슷한 증상으로 열이 나면서

몸의 피로증상과 함께 팔과 다리 신경질을 따라 나타나게 됩니다.

 

바이러스가 점차 퍼지면서 피부발진 증상이 나타나기도 하며

눈이나 얼굴 또는 허리 부근에 수포처럼 올라오기도 합니다.

물집이 군데군데 떨어져 있지 안호 띠 모양으로 분포 되어 나타납니다.

 

 

대상포진 초기에는 두통, 발열, 전신 쇠약감 또는 식욕부진 증상이 나타납니다.

발병이 되고 2주 후에는 띠 모양의 붉은 발진이나 물집이 나타나고

그 주위에 조금만 건드려도 통증이 동반이 됩니다.

 

대상포진은 조기치료를 진행해야 하는 이유가

합병증으로 발전하기 쉽기 때문 입니다.

이상감각증상, 신경통, 불면증 및 우울증, 뇌막염, 안경신경마비 등

대상포진으로 인한 피부발진 증상까지 초래하게 됩니다.

 

 

면역력이 떨어지게 되면 대상포진증상이 지속이 됩니다.

충분한 수면과 규칙적인 생활습관을 통해 면역력 관리에 신경을 써 주셔야 합니다.

 

대상포진피부발진은 72시간내 병원에서 치료를 받아 보셔야 합니다.

신경질을 따라 피부수포가 일어나기 때문에 치료시기를 놓치게 되면

수포가 생성된 부위가 부어 오르거나 혹은 상처로 남아 있을 수 있습니다.

 

예방접종을 해 주시는 것도 좋습니다.

항체를 생성하여 바이러스 예방을 돕기 때문에

특히 중장년층 분들에게는

미리 접종 하시는 것을 권장 해 드리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