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부과

태화강역 피부과 레이저제모 완벽하게 제거하기 위한 적정 주기

EVE&ADAM 2024. 4. 4. 13:21

 

안녕하세요 태화강역 피부과
이바담그룹의원입니다.

날씨가 슬슬 더워지고 있는 요즘
노출 있는 옷을 입을 수밖에 없는
여름을 대비하기 위해 레이저제모에
관심을 갖는 분들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혼자서도 가능한 제모이지만 면도기나
왁싱은 권장드리는 편은 아닌데요.
권장드리지 않는 이유는 혼자서 제모를
진행하게 되면 피부에 손상이 가해질
위험이 크고 염증이 생길 수 있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레이저제모를 통해 안전하게
피부 손상 없이 관리해 보시는 것을
추천드리고 있으며 완벽하게 털을
제거하기 위해서는 몇 회 정도 받아야
좋은지 적중 주기 등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보도록 하겠습니다.


레이저제모는 레이저 광선을 활용해
모낭을 손상시키는 방식으로 멜라닌을
열로 바꿔 주변 조직에는 손상을 끼치지
않으면서 털을 제거하는 제모 시술입니다.

특정 파장의 빛을 이용하여 진한 색의
멜라닌에 영향을 미치는 원리로 진행되며
모낭과 모근을 손상시켜 제모 효과를
더욱 오랫동안 지속시킬 수 있으나
한 번의 시술로는 완벽히 제거하기는
어려워 상담 후 피부에 적합한 주기에
맞춰 레이저제모를 진행해야 합니다.


레이저제모는 보통 4주에서 6주 사이의
간격으로 총 5번 이상 진행하는 것이
적정 주기이며 위 주기에 맞춰 진행하면
90% 이상 높은 효과를 볼 수 있고
6개월 후에는 대부분의 털이 현저히
줄어든 것을 확인해 볼 수 있습니다.

따라서 특별한 날이나 휴가 계획이
있을 경우 최소 한 달 전에 레이저제모를
시작하는 것을 권장드리고 있는데요.

이는 짧은 시술 시간과 피부 손상,
통증이 최소화로 나타나며 일상생활이
바로 가능하고 원하는 부위에 선택적으로
진행이 가능하다는 특징이 있습니다.


레이저제모를 진행했다면 후 관리
또한 중요하게 지켜주셔야 하는데요.

레이저제모 직후 샤워는 삼가는 것이
좋으며 제모 후 24~48시간 동안은
사우나 및 찜질방, 수영장은 출입을
삼가는 것을 권장드리고 있습니다.

이 외에도 보습제를 발라 피부가
건조하지 않도록 관리해 주는 것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