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기력증 원인 갑상선기능항진증 일수도 있다!
아침에 눈을 뜨면 찌뿌둥한 몸을 이끌고 출근을 하고있습니다.
회사에서 처리해야 할 업무는 잔뜩 쌓여있지만 아무것도 하고 싶지않고,
자꾸 멍때리게 되어 업무에 집중하기 어려워집니다.
바로 무기력증 때문인데요, 이런 무기력증 원인이
갑상선기능항진증 일 수도 있다는 사실 알고 계신가요?
오랜시간 잠을 자도 개운하지 않고 왠지 모르게 자꾸만 우울해짐을
느끼고 몸이 자꾸 무기력해진다면 갑상선질환을 의심해야합니다.
갑상선에 이상이 있을 경우에는 피로뿐만 아니라 몸이 무기력해지고
우울감이 쉽게 찾아오며 변비나 생리불순등의 증상이 나타납니다.
전문의들은 심리적으로 나타나는 감정장애들은 갑상선기능을
의심해야한다고 조언했는데요, 그 이유는 갑상선에서 발생하는 질환들
대부분이 정서적인 측면의 증상이 나타나기 때문입니다.
특히 불안함과 초조함을 느끼고 우울하며 아무일도 하기 싫어지는
무기력증은 갑상선기능항진증을 의심할 수 있는 증상들입니다.
갑상선기능항진증은 갑상선에서 분비되는 호르몬의 양이 평소와 달리
과다하게 분비되어 나타나는 질환입니다.
규칙적인 생활습관을 통해 충분히 예방이 가능한 질환이기때문에
항상 스스로 몸관리를 해주어야 합니다.
갑상선기능항진증이 무기력증 원인일 수도 있다는 사실 꼭 기억해 주시기를
바라며 오늘의 포스팅을 마치도록 할게요.
또한 증상이 나타났을 경우에는 병원방문을 미루지 말고
꼭 방문하셔서 전문의의 상담을 받으실 것을 권해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