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드랑이 땀 악취 원인 액취증 치료방법 울산 피부과
안녕하세요 울산 피부과
이바담그룹의원입니다.
점점 날씨가 많이 풀리고 있는 걸 보니
봄 여름이 다가오고 있는 게 체감이 되는데요.
새로운 시작을 알리는 계절이긴 하지만
평소 땀이 많거나 습한 날씨를 좋아하지
않으신 분들에겐 불청객일 것 같네요.
그래서 오늘은 악취원인
액취증 치료방법에 대해 알아보려 해요.
약취증이란 피부샘에는 아포크린이라는
땀샘이 존재하는데 여기에 이상이 생겨 나면서
땀 분비물이 과도하게 분비되어
일반인데 비해 땀 배출량도 많아지고
지방산이 많이 배출이 되어
분비물 농도 또한 탁한 빛을 띠는 것이
큰 특징으로 보여지는 질환을 지칭합니다.
액취증 환자의 경우 일반인에 비해
땀 배출량도 많지만
지방산이 많은 분비물이 배출이 되어
옷의 착색은 물론 악취를 발생시켜
일상생활 속에 불편함을 안겨 주기도해요.
아포크린샘은 털이 나 있는 모낭과 연결되어 있어요.
땀이 모낭으로 흘러가게 되면서
모낭에 존재하고 있는 박테리아가 땀 분비물을
분해하는 과정에서 암모니아를 생성하는데
이때 특유한 분비물이 악취를 발생시킵니다.
땀 분비물의 양이 많아지게 되고
지방성분이 많기 때문에 우윳빛을 띄게 됩니다.
액취증을 예방하기 위해선
혈액순환이 잘 되는 옷의 착용을 하여
땀 분비물에 의해 2차 피부감염을
예방하는 것이 좋습니다.
땀 배출량이 많기 때문에
항상 꺠끗함을 유지하여 주시는 게 좋습니다.
지방산이 많은 음식은 체취를 더 강하게 하기 때문에
지방섭취 위주의 음식보다는
야채식단을 섭취하여 주시는 게 좋습니다.
미라드라이는 땀샘 부위의 에너지를
전달하여 주어 땀샘을 제거하는 시술법입니다.
액취증 환자들에게 권고 해 드리고 있는 방법으로
땀샘을 파괴하여 땀 분비량을 낮춰 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