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부과

겨드랑이 땀 악취 원인 액취증 치료방법 울산 피부과

EVE&ADAM 2023. 5. 8. 16:18

광고용 모델 이미지입니다

 

안녕하세요 울산 피부과 

이바담그룹의원입니다. 

 

점점 날씨가 많이 풀리고 있는 걸 보니 

봄 여름이 다가오고 있는 게 체감이 되는데요. 

 

새로운 시작을 알리는 계절이긴 하지만 

평소 땀이 많거나 습한 날씨를 좋아하지 

않으신 분들에겐 불청객일 것 같네요. 

 

그래서 오늘은 악취원인 

액취증 치료방법에 대해 알아보려 해요. 

 

 

약취증이란 피부샘에는 아포크린이라는 

땀샘이 존재하는데 여기에 이상이 생겨 나면서 

땀 분비물이 과도하게 분비되어 

 

일반인데 비해 땀 배출량도 많아지고 

지방산이 많이 배출이 되어 

분비물 농도 또한 탁한 빛을 띠는 것이 

큰 특징으로 보여지는 질환을 지칭합니다. 

 

액취증 환자의 경우 일반인에 비해 

땀 배출량도 많지만 

지방산이 많은 분비물이 배출이 되어 

옷의 착색은 물론 악취를 발생시켜 

일상생활 속에 불편함을 안겨 주기도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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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포크린샘은 털이 나 있는 모낭과 연결되어 있어요. 

땀이 모낭으로 흘러가게 되면서 

모낭에 존재하고 있는 박테리아가 땀 분비물을 

분해하는 과정에서 암모니아를 생성하는데 

이때 특유한 분비물이 악취를 발생시킵니다. 

 

땀 분비물의 양이 많아지게 되고 

지방성분이 많기 때문에 우윳빛을 띄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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액취증을 예방하기 위해선 

혈액순환이 잘 되는 옷의 착용을 하여 

땀 분비물에 의해 2차 피부감염을 

예방하는 것이  좋습니다. 

 

땀 배출량이 많기 때문에 

항상 꺠끗함을 유지하여 주시는 게 좋습니다. 

 

지방산이 많은 음식은 체취를 더 강하게 하기 때문에

지방섭취 위주의 음식보다는 

야채식단을 섭취하여 주시는 게 좋습니다. 

 

미라드라이는 땀샘 부위의 에너지를 

전달하여 주어 땀샘을 제거하는 시술법입니다. 

 

액취증 환자들에게 권고 해 드리고 있는 방법으로 

땀샘을 파괴하여 땀 분비량을 낮춰 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