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부과

울산남구피부과 다한증 남들보다 땀이 많이 나요.

EVE&ADAM 2019. 5. 23. 10:21

울산남구피부과 다한증 남들보다 땀이 많이 나요.



안녕하세요. 울산이바담그룹의원입니다.
23일 목요일 오늘 날씨는 전국적으로 맑고
낮 최고기온이 33도까지 올라 초여름 더위가
계속된다고 합니다.





땀을 얼마나 흘려야 좋다는 정확한 기준은 없습니다.
또 개개인의 체질에 따라 땀을 흘리는 양에도 차이가 존재합니다.
때문에 땀을 질병이라 생각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은데
일상생활을 하면서 불편할 만큼의 땀이 나타난다면
이는 다한증을 의심해봐야 합니다.





다한증이란 체온을 조절하는데 필요한 이상으로,
열이 나 감정적인 자극에 반응하여 비정상으로
많은 땀을 흘리는 질환을 말합니다.





손 다한증은 손에 유난히 많이 나는 땀 때문에
다른 사람과 악수를 하기가 꺼려지고, 학생들이나 직장인들은
볼펜, 마우스 등 땀 때문에 끈적끈적 거려서 힘들다고
호소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발 다한증은 외출할 때 여분의 양말을 챙기는 것은 필수이며
발 땀으로 인해 신발을 벗고 들어가야 하는 곳에서
악취로 인해 불편함을 느끼고 있다고 호소하고 있습니다.





땀으로 인해 일상에 많은 불편함을 느끼는 경우
치료가 필요한 상태이므로 하루라도 빨리 의료기관을 찾아가
전문의에게 진료를 받고 치료를 시작해야 합니다. 다만
수족다한증, 두한증 등 다양한 유형의 다한증 치료 시 그 원인을
정확히 파악하고 치료해야 재발을 막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