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부과

울산삼산동피부과 액취증 때문에 걱정하지 말고 치료 받자!

EVE&ADAM 2019. 5. 27. 15:09

울산삼산동피부과 액취증 때문에 걱정하지 말고 치료 받자!



안녕하세요. 이바담그룹의원입니다.
오늘은 전국적으로 비가 온다고 합니다.
지금도 밖에는 비가 부슬부슬 내리고 있네요.
비가 와서 더위가 한 풀 꺾인다고 하니까
그나마 다행이네요!





신체 부위 중 유독 겨드랑이 부위에서 암내가 나고
땀이 많이 난다면 액취증을 의심해봐야 합니다.
특히 기온이 오르고 습한 요즘 같은 시기에는
그 증상이 심해지기 때문에 여름을 대비하기 위해
액취증 치료를 받고자 많은 사람들이 의료기관을
방문하고 있습니다.





액취증이란 겨드랑이의 아포크린 땀샘에서 분비된 땀이
박테리아에 의해 지방산으로 분배하면서 특유의 고약한
냄새가 나는 증상을 말하며, 땀이 많이 나는 다한증 증상도
함께 나타나 대인관계에 어려움을 겪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액취증이 있다면 치료를 받아서 개선하면 되는데
문제는 액취증을 앓고 있더라도 숨기고 사는 경우가 많습니다.
땀이 차지 않도록 통풍이 잘 되는 옷을 입거나, 샤워를 자주 하거나,
제모, 약용 비누 등을 사용하는 관리법은 초기에는 문제가 없으나
액취증 증상이 심해진다면 한계가 있는 게 사실입니다.





액취증은 동양에서는 가족력을 보이며 호르몬의 분비가 왕성한
10~20대 시기에 주로 많이 발생합니다. 이 시기에는 더욱
민감한 시기이고 액취증 고민은 부끄럽다는 이유 등으로
누구에게나 쉽게 이야기하기 어려운 부분이 있기 때문에
주위 사람들의 배려와 관심이 중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