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부과

울산신정동피부과 땀이 많이 나는 원인 '다한증'

EVE&ADAM 2019. 7. 16. 12:58



울산신정동피부과 땀이 많이 나는 원인 '다한증'



안녕하세요. 이바담그룹의원입니다.
7월 16일 화요일 오늘도 어제와 같이
전국적으로 구름이 많이 껴 흐린 날씨가 계속되고
일부 지역에서는 요란한 소나기가 내린다고 합니다.





다한증은 나이와 성별을 구분하지 않고 활동이 왕성한
성인기에 많이 발생하는데, 직업을 수행하고, 일상생활에도
영향을 미칠 뿐만 아니라 계절과 무관하게 발생하여
추운 겨울에도 많은 양의 땀이 나는 경우가 많습니다.
여름이라면 땀 분비가 더욱 촉진되어 스스로에게
극심한 스트레스가 되어 자신감이 줄고 위축되어
빨리 적절한 치료를 받아야 합니다.





다한증은 땀샘이 비정상적으로 활동해 체온을 조절하는 데
필요한 이상으로 땀을 많이 흘리는 상태를 말합니다.
특정 부분에서만 땀이 과도하게 많이 나는 국소 다한증과
전신적으로 많은 양의 담이 발생하는 전신 다한증으로 나뉩니다.
특히 손과 발은 사용빈도가 높은 신체 부위로 일상생활에서
많은 불편함을 호소하고는 합니다.





다한증으로 의료기관을 찾는 대다수의 사람들은 손이나 발,
겨드랑이, 얼굴 등의 국소 다한증을 호소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특히 액취증과는 다르게 다한증을 일으키는 에크린 땀샘이
손바닥과 발바닥에 주로 분포되어 있어 손에 흐르는 땀 때문에
악수를 하거나 다른 이들과 접촉하는 것이 꺼려지고, 피부염과 같은
합병증으로 번질 수 있어 큰 불편함을 겪습니다.





다한증은 보톡스 등의 주사치료와 미라드라이 등 같은 레이저로
치료가 가능합니다. 그중 미라드라이는 신경 교란이 아닌
땀샘을 극초단파 레이저로 파괴하는 시술로 많은 이들이 찾고 있는
치료법입니다. 다한증 치료를 고려하고 있다면 치료 전
의료진과의 충분한 상담을 통해 개인의 몸 상태를 정확하게
파악 후 맞춤 시술이 진행되는지 확인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