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바담 그룹의원

울산 피부과 다한증 지속적인 불쾌감 없애려면

EVE&ADAM 2020. 11. 23. 12:05

 

 



안녕하세요.
이바담그룹의원입니다.

땀이 나는 것은 외부 환경에 대한 
정상적인 생리현상으로 체온 조절과
노폐물 배출, 피부건조 방지 등 정상
상태의 피부를 유지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그러나 땀을 만들도록 명령하는 
신경계 활동이 활발한 경우 필요
이상으로 땀을 흘리게 되며, 이러한 
경우를 다한증이라고 진단하는데요.

오늘은 함께 '다한증'의 원인
대하여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다한증 원인은?

다한증 원인은 자율신경계를 통한 
에크린 땀샘의 과도한 자극, 몸에 
자극을 주는 원인에 대한 신경계의 
이상 반응과 연관이 있으며, 

부모님으로부터 유전되는
가족력 또한 약 50% 정도 됩니다.

 

 

 



다한증 증상은?

다한증 증상으로는 손, 발, 겨드랑이, 무릎, 머리
등등에 땀이 상당히 많은 양이 흐르는 것입니다.

이때 증상이 나타나는 부위는 우리 몸 중에서 
땀샘이 밀집된 곳이 많습니다. 따라서 질환이 
생길 때에는 이차적으로 세균 감염이나, 곰팡이 
등의 감염이 일어나서 간지럼증 등의 증상이 
부가로 나타날 수 있고 액취증이라고 하여 
악취가 발생할 수도 있습니다.

 

 

 

 


다한증 치료는?

다한증은 심하지 않을 경우 생활습관
개선만으로도 치료하실 수 있습니다.

즉 땀 흡수가 잘되는 면소재를 입고
목욕을 자주 하는 등의 청결유지에
신경을 쓰시는것이 중요합니다.

하지만 이런 생활습관 개선만으로는 
다한증을 해결하실 수 없다면 다한증
치료법 미라드라이로 해결해 보실 
것을 적극 추천해 드립니다.

그럼 오늘도 행복한 
하루 되시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