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부과

울산남구피부과 얼굴의 갈색 반점 기미 해결 방법은?

EVE&ADAM 2021. 8. 3. 09:27


안녕하세요.

이바담그룹의원입니다.

 

노화로 인해서 피부에 생기는
갈색 반점 기미는 고민이
되는 것 중 하나입니다.

 

기미는 화장품만으로 개선하기 어렵고
이미 피부에 자리를 잡은 상태라면
더 진하게 올라올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보다 적극적으로
관리를 할 필요가 있습니다.

 


기미는 얼굴 광대뼈를 중심으로
이마와 볼 주위에 많이 생기고

남성보다는 여성에게서
많이 나타나는 특징을
가지고 있습니다.

 

기미는 혈관 염증이나, 호르몬 변화,
강한 햇볕으로 인한 자외선으로
멜라닌 색소가 과하게 활성화되면서
생기게 되는데요.

 

여성들에게서 많이 발생하는 이유는
임신 때 기미가 생기고 폐경기에

갑자기 기미가 많이 올라오는 이유도

호르몬의 균형이 깨지면서

영향을 받기 때문입니다.

 

 


기미는 크게 3가지로
나눠볼 수 있는데요.

 

색소가 피부 표면에만
얕게 분포하는 표피형과
색소가 깊은 진피층까지
분포하는 진피형, 표피와

진피 모두 해당하는
혼합형이 있습니다.

 

치료 방법은 레이저치료부터
바르는 약 등 다양한 방법이
있는데요. 치료는 기미 형태에

맞춰 치료가 이뤄져야 합니다.

 

 


레이저 토닝의 방법으로는
더블토닝 등의 방법이 있으며,
의료진과 상담 후 기미 형태와
두께, 깊이를 파악하여
진행해야 합니다.

 

더블토닝은 기존 색소 치료
장비들로 개선을 보기 힘들었던
복합적인 피부 증세를 동시에 개선하고


비침습적인 방식의 레이저로
강력한 쿨린 사용, 짧은 시간에
펄스를 주사하여 통증이 비교적 

적은 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