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달동피부과 유독 손에 땀이 많은 다한증

 

안녕하세요.

이바담그룹의원입니다.

 

땀을 얼마나 흘려야 몸에

좋다는 정확한 기준은 없습니다.

개인의 체질에 따라서 땀을 흘리는

양에도 차이가 존재합니다.

 

그 때문에 땀을

질병이라고 생각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은 편인데, 일상생활을 보내면서

불편할 만큼의 땀이 난다면 이는 다한증이라는

질환을 의심해봐야 합니다.

 

 

 

01.

다한증이란?

 

다한증이란 땀 분비를

조절하는 자율교감신경 트러블로

신경전달물질이 지나치게 과도하게

분비되기 때문인 것으로 추측하고 있습니다.

 

대부분 청소년기에 나타나거나, 자연적으로

발생하지만 갑상선기능 항진증, 심장 문제,

당뇨병 등의 원인이 될 수 있기에

정확한 진단이 필요합니다.

 

다한증은 대부분 손에

대량으로 나는 땀 때문에

타인과의 접촉을 꺼려하기도 하며,

학생이나 직장인들에게는 볼펜, 마우스 등

다한증 때문에 불편함을 호소하는 경우가

굉장히 많습니다.

 

 

 

 

02.

다한증 예방

 

다한증을 예방하려면

평소에 생활습관을 개선해야 합니다.

 

자극적이며 고칼로리, 고지방

식단보다는 야채와 단백질 등을

골고루 섭취 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다한증은 스트레스나

과도한 긴장으로 증상이 심해지기 때문에

평소에 편안한 마음을 유지하고

긴장감을 유발하는 음주나 카페인은

멀리 하시는 게 예방에 도움이 됩니다.

 

 

 

03.

다한증 보톡스로 치료?

 

피부과에서는 다한증 치료를

위해서 보톡스를 사용합니다.

 

다한증이 발생한 부위에 보톡스를

주입하여 땀 분비 신경전달물질을

억제시키는 치료를 진행합니다.

 

보톡스를 사용한 시술 시간은

5~10분 내외로 짧은 편이지만,

 

5~6개월 후면 원상태로 돌아오기에

영구적인 치료를 기대하기는 어려우며,

 

 영구적인 치료를 원하신다면

교감신경을 절제하거나 땀샘을

제거하는 수술을 받아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