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부과

태화강역 피부과 레이저제모 부위별 주기 총정리!

EVE&ADAM 2024. 9. 23. 16:04

 

안녕하세요
태화강역 피부과
이바담그룹의원입니다.

깔끔한 피부 표현을 위해
겨드랑이, 다리, 팔 등 다양한
신체 부위의 레이저제모에 대한
관심도가 계속해서 증가하고 있습니다.

이는 단 시간 내로 깔끔하고 
청결한 인상을 줄 수 있는데요.

그러나 정확한 주기에 맞춰 진행해야
더욱 좋은 예후를 기대해 볼 수 있기 때문에
오늘은 태화강역 피부과에서 레이저제모
부위별 주기 총정리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보도록 하겠습니다.


레이저제모는 털을 만드는 모낭세포에 
선택적으로 작용하여 검은 멜라닌 색소에 
흡수된 후 열에너지로 전환되면서 
모근 및 모낭을 파괴시키는 원리로 진행됩니다.

레이저가 검은색에만 선택적으로 
작용하기 때문에 피부 및 땀샘, 
피지선에는 거의 영향을 주지 않아 
안전하게 제모가 가능하기 때문에
자가 제모나 왁싱 등을 비롯한 방식보다
피부에 가해질 수 있는 손상이 매우 적습니다.


레이저제모는 시술 시간이 짧고
간단하며 통증이 적은 편인데요. 

시술 후에는 바로 일상생활이 가능하며, 
다음과 같은 주기로 반복 시술을 받으면
더 좋은 효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 겨드랑이: 4~6주 간격으로 5회 이상
- 팔, 다리: 6~8주 간격으로 5회 이상
- 인중, 헤어라인, 비키니라인 등: 4~6주 간격으로 5회 이상

그러나 이러한 레이저제모는 개인의 
피부 상태와 털의 굵기와 밀도 등에 따라 
시술 횟수와 효과가 달라질 수 있으므로
제모 전 충분한 상담 후 진행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레이저제모 전에는 털을 뽑거나
왁싱을 하지 않는 등의 주의사항이 있으며
제모 후에도 지켜야 할 주의사항이 있는데요.

1. 선탠이나 태닝 등 피부가 자외선에 노출되면 

멜라닌 색소를 증가시켜 레이저제모 효과를 감소시킬 수 있으므로, 

시술 전에는 태닝을 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2. 시술 전에는 털을 뽑거나 왁싱을 하지 않아야 합니다. 
3. 시술 후에는 자외선 차단제를 발라 피부를 보호해야 합니다.
4. 시술 후에는 2~3일간 수영이나 사우나 등의 격렬한 운동은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5. 시술 부위에 붉은 반점이나 붓기, 가려움증 등이 나타날 수 있으나,

 이는 일시적인 현상으로 시간이 지나면 자연스럽게 사라집니다.

위의 주의사항만 잘 숙지해 준다면
레이저제모를 보다 안전하고 효과적으로
진행할 수 있기 때문에 제모 전후로 주의사항을
꼭 지켜주는 것이 중요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