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두 2

울산남구피부과 면역력 떨어지기 쉬운 환절기 대상포진 조심!

안녕하세요. 이바담그룹의원입니다. 요즘처럼 아침저녁으로 큰 일교차의 날씨에 건강 관리에 더욱 신경을 써야 합니다. 요즘 같은 환절기에는 온도 변화에 적응하지 못하여 면역력이 쉽게 저하되기 때문인데, 면역력이 떨어지게 되면 대상포진에 걸릴 가능성이 높아집니다. 실제로 7월~9월 이 시기에 대상포진 발병 빈도가 가장 높습니다. 대상포진은 바이러스에 의해서 발생했다고 하면 어떻게 감염되었는지에 대해 궁금해 합니다. 대상포진은 어릴 때 수두의 원인이 되는 바이러스와 같은 것으로 수두가 치료된 후에도 바이러스가 사라지지 않고 몸속 척수 속에 오랜 기간 숨어있다가 우리 몸의 면역력이 떨어지면 다시 활성화되어 일으키게 됩니다. 대상포진 초기에는 발열과 오한, 근육통이 등이 나타나는데 보통 단순한 감기, 오십견 등으로..

피부과 2021.08.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