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산동피부과 여름 대상포진 위험해요

안녕하세요 이바담그룹의원 입니다.

여름철에는 특히 건강관리에 신경을 써 주셔야 합니다.

바깥 공기는 덥고 습한데 비해 실내는 에어컨으로 인해 온도 차가

확연하게 다르기 때문에 냉방병을 포함해 다른 질병들도 걸리기 쉽습니다.

 

신체 면역력이 떨어지면 다양한 질병에 노출될 수 있어요.

그 중 하나가 대상포진과 같은 피부염 입니다.

 

 

 

대상포진 바이러스의 잠복기간은 보통 2주에서 3주정도 보고 있습니다.

보통 2주가 지나면 피부에 올라오는 증상을 포함해 흡사 감기와 같은

증상이 발생되기도 합니다.

 

수포발생이 시작이 되면 항바이러스제를 투여하여

예방을 해 주셔야 하는데요.

대상포진에 걸리면 극심한 신경통이 발생하기 때문에

미리 예방을 해 주셔야 좋습니다.

 

바이러스에 의한 감염은 대부분 몸살감기랑 비슷한

근육통이나 오한 등이 나타나는데

대부분 수포가 일어나기 전까진 단순 몸살증상으로 여겨

치료를 안 받는 경우가 많습니다.

 

 

 

대상포진을 유발하는 원인으로는 주로 환경적인 요인에 의해 발생이 됩니다.

즉, 정신적인 스트레스나 육체적인 과로 등에 의해 발생될 가능성이 크고

 

다른 질환을 앓고 있었던 환자의 경우 항암치료, 방사선 치료 중

면역이 저하가 되면서 발생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특히나 요즘처럼 불규칙한 생활의 지속이나 잦은 배달음식, 야식섭취 처럼

불균형한 생활습관의 반복으로 인해 몸 안의 노폐물과 독소들이 쌓이는데

이를 배출하기 위해 과도하게 많은 에너지와 면역계가 소비가 됩니다.

 

이때 피로했던 몸과 과도한 에너지원 소비로 인해 면역과 대사가 저하가 되면서

바이러스 활동성이 높아져 대상포진을 발생 시키게 되는 것 입니다.

 

 

 

대상포진이 발생을 하면 우선 적으로 건강, 체력관리에 집중을 해야 합니다.

면역체계와 관련이 깊은 질환이기 때문에 면역력을 다시 회복하기 위해

규칙적인 생활을 하고 균형 잡힌 식사를 해 주시는 게 좋습니다.

 

그리고 피부에 염증이 올라 온 경우 순식간에 퍼질 위험이 있으므로

극심한 통증이 발생되기 전 즉, 72시간을 넘기지 않고 항바이러스제를 투여하여

대상포진이 퍼지는 것을 예방해 줄 수 있습니다.

 

이 질환은 대 부분 면역이 약해진 고령층에 발병 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하지만 나이 면역력에 따라 크고 작은 증상을 보일 수 있으므로

대상포진에 의해 만성 후유증을 겪기 전에 미리 예방을 해 주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