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부과

삼산동피부과 기미잡티 여름철 피부관리 꿀팁

EVE&ADAM 2022. 8. 10. 11:29

 

안녕하세요 삼산동피부과 이바담그룹의원 입니다.

요즘 밤 낯으로 무더위가 가시지 않은데요.

그래서 그런지 아무리 피부에 온도를 낮춰 놔도

자외선 지수가 높다 보니까 모공은 점점 커지는 것 같고

잡티가 조금씩 올라오는 것 같더라구요.

 

이럴 때 일수록 평소보다 더 주의 하셔서 관리를 해 주셔야 합니다.

한번 생긴 기미와 잡티는 피부가 재생성 하기 까지 오랜 시간

노력을 해 주셔야 하기 때문 입니다.

 

 

 

기미에 대해서 많이들 들어 보셨을 텐데요.

기미란 햇빛에 노출되는 부위에 갈색 혹은 흑갈색을 띠는

여러 가지 크기의 색소침착이 나타나는 피부질환 이라고 생각 하시면 됩니다.

 

기미는 주로 햇빛노출 위험이 있는 뺨, 이마, , 턱 부위에

자주 나타나는 편이며 특히 뺨이나 눈 밑 광대 부위에는

피부가 연한 부위이기 때문에 색소침착이 잘 일어 날수 있습니다.

 

 

기미 특징에 대해서 좀 더 자세히 알아 보자면

주근꺠와 조금은 차이가 있습니다.

 

햇빛에 노출된 부위 특히 얼굴에 둥근모양이나 불규칙한 모양으로 색소침착을

띠고 있는 것이라 위에서 언급 드렸는데요.

 

기미는 색소가 얕게 깔린 표피형,

깊은 곳까지 퍼져 있는 진피형,

표피과 진피 모두에 있는 혼합형으로 크게 나눠 볼 수 있어요.

 

피부 진피층에 멜라닌 색소가 침착이 되어 생기는 것으로

자외선이 점차 강해지는 여름, 봄 계절에 주로 나타납니다.

 

 

기미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햇빛을 최대한 피해 주는 게 좋은데

일상생활에서는 그게 쉽지 않기 때문에 자외선 차단제를 꼼꼼히 바르고

햇빛이 강한 오전 10시부터 오후 2시까지는 야외활동을 최대한 피해 주세요.

햇빛에 노출되기 쉬운 광대 뺨 부위를 가려 주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그리고 색소침착을 예방하는 비타민 C 와 비타민 E가 풍부한

음식을 섭취하여 주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마지막으로 색소침착이 한번 이루어 지게 되면 특성상

쉽게 퍼지는 경우가 있으므로 피부재생을 돕기 위해

레이저치료를 병행 해 주는 것도 좋습니다.

 

개개인마다 피부조직과 기미잡티 부위가 다를 수 있으므로

충분히 상담을 진행 한 뒤 치료를 받아 보시길 바랍니다.